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프시케의 기사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.프시케의 기사.png|width=100%]]}}} || 1화에 잠시 등장한 프시케의 기사. 프시케가 상당히 아끼는 인물로 메데이아의 언급에 의하면 날 때부터 폴리 가를 모신다는 기사 가문 출신이라고 한다.[* 폴리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황실의 명도 거역할 수 있다고.] 황태자비 경합이 끝난 뒤 메데이아가 프시케에게 꽃과 함께 근시일내에 티타임이나 가지자는 편지를 보내자 공녀가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편지를 보낼 리 없다고 반대한다. 이후 티타임에서 메데이아가 살벌한 태도를 보여 겁에 질린 프시케가 벌벌 떨기만 하자, 아가씨는 내일 신전에 가야하니 공녀님은 그만 비켜달라고 끼어든다.[* 다만 이건 일개 기사가 신분이 천지차이인 공작가의 공녀에게 대드는 명백한 하극상이다. 확실히 프시케를 위해서라면 자신보다 신분이 높은 사람에게도 예의고 뭐고 집어치우는 듯.] 메데이아가 돌아간 뒤 프시케가 의문의 독에 중독되어 쓰러지고 유모가 의사를 부르려고 하자, 프시케가 아프다는 소문이 퍼지기라도 하면 기도의 날 신전에 서는 사람은 메데이아가 될 거라고 반대한다. 직접 말을 몰아 어디론가로 향하면서[* 정황상 몰래 의사를 데려오려던 것으로 보인다.] 메데이아를 의심하며 미심쩍게 생각한다.[* 정황상 메데이아가 프시케를 죽이기 위해서 독을 먹인 것이라는 사실은 추측해냈으나,꽃과 찻잔까지 전부 확인했는데도 독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,뭘 위해서 더러운 수를 쓰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미심쩍어한다.]이후에는 갑자기 말에서 떨어지고 난 후 숲속에서 매복해있었던 메데이아의 기습을 받아 사망한다. 메데이아의 언급도 그렇고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으로 중요 인물이 될 줄 알았으나 등장 한 화만에 허무하게 퇴장한 캐릭터. 거창한 등장에 비해 너무 빨리 갔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. 프시케가 어렸을 때부터 기사를 맡았다고 한다.[* 다만 프시케는 어렸을때부터 지하실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르는 메데이아가 오해를 해 잘못 알고있을 확률이 높다.] 게다가 이 사람의 사망을 매우 크게 슬퍼했던 프시케의 반응에 비해 빠르게 잊혀진다. 심지어 프시케는 메데이아가 자신의 기사를 살해했다는 것조차 알고 있으면서 동료가 된 뒤에도 이 점에 대해 걸고 넘어가지도 괴로워하는 묘사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